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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2022년 하반기 사수자리 운세 - 1

by stella-J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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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휴식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욕구

2022년 하반기 사수자리는 이상을 향해 달려 나가는 활기찬 모습이 나타납니다.

사수자리는 지금껏 진심을 다해 현재의 생활과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정리를 해왔습니다. 좀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말이지요.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나만의 방침을 정하는가 하면 좀 더 내려놓고 마음껏 놀고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아, 복잡하다"

 

이것이 2022년 하반기 사수자리가 시작하는 말입니다.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가면을 벗어던진 순수한 모습의 당신을 의미합니다. 조금 더 설명하겠습니다.

 

모든 사수자리가 가진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가 변장술입니다.

어떠한 의미인가 하면 사수자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닦고 옷을 갈아입고 현관문을 나서기 전까지 변장과 무장을 합니다. 

당신은 전장에서 활을 다루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 시작해볼까 하는 다짐을 하고 전쟁터로 나가는 모드로 외출합니다.

당신은 평소에 허점이 있기도 하고 무방비한 상태에서는 멍한 표정도 자주 짓는 그러한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리 흔하지 않은 감각이 있습니다. 오늘 하나의 각오를 다지고 완벽히 행하는 것이지요.

당신의 프로 의식은 굉장할 정도로, 밀착 취재를 당한다 하더라도 카메라 앞에서의 모습은 프로 모드, 그야말로 전쟁터에 나가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전장에 나서서 프로의 진면모를 보일 수 있는 이유는 사생활에서 어버버 하는 당신의 본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면을 쓴 시간 동안 프로 의식을 갖고 확실히 행동하며, 고향 친구나 가족 그리고 혼자 만의 시간에서는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사수자리입니다.

 

그 빛과 그림자 모두를 소중히 하는 당신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혼자 있을 때의 무방비한 상태도 소중히 여기고 그 스위치를 제대로 바꾸어 가며 생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계속 프로 모드로 있으면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의 긴장과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그 불안감을 걷어내기 위해 당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갈 시간이 필요합니다. 바로 노는 시간이지요.

 

당신은 프로가 되는 직장, 내 자신이 되는 집, 내 방 외에 제3의 장소가 필요합니다. 바로 노는 장소입니다. 방 안에서는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으며 오직 혼자만의 시간을 즐깁니다.  프로 모드의 복잡함과 전쟁터의 긴장감을 벗어내기 위한 장소가 필요합니다. 나를 해방시키고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 말입니다.

 

2022년 하반기는 어쨌든 놀 수 있는 곳을 찾으십시오. 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놀지 않고 어찌 인생을 즐길 수 있으랴. 적어도 이것은 나의 인생입니다. 그러니까 놀아봅시다.

 

 

 

더 이상 방해받으면 참지 않는다

노는 것과 이상향. 2022년 하반기 진심으로 되돌리고 싶은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당신의 이상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그전에 당신은 역시 화가 나는군요. 사수자리는 무능한 것을 싫어합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해내지 못하는 사람이나 과정을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수자리가 느끼는 "무능"이란 책임지지 않으려는 자세입니다.

 

 이 세계는 우리 모두가 만들어낸 것입니다. 특히 사수자리는 어떤 장소나 공간의 역사에는 보이지 않는 숨겨진 부분에서 무수한 사람들의 지혜와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치에 대해 모를지언정 충분히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는 감각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임지지 않고 문제를 미루다가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방관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웃으며 행렬에 슬쩍 끼어드는, 그런 부분을 매우 싫어합니다. 사수자리는 책임지지 않을 바에는 미움받을 각오로 미움받는 게 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에게 있어 살아간다는 것은 온몸을 내거는 일이기도 합니다.

 

당신에게 "무능"이란 "노력 곱하기 0"의 힘입니다.

 

누군가가 공간을 더럽혔습니다.

그렇다고 뒤에서 불만을 토로하기보다 내가 먼저 움직여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 당신입니다.

더럽혀진다 한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다른 도움을 생각하는 게 먼저입니다.

 

책임을 지려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더 이상 나와, 나의 주변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파괴시키는 걸 보고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2022년 하반기 사수자리는 더이상 기다리지 않습니다. 더이상 참지 않습니다. 가능한 움직이고 싶습니다.

 그 결과가 만족할만하지 못하더라도.

작은 움직임으로 무엇인가 변할지도 모르니까요.

무책임한 상황은 이미 차고 넘칩니다. 사수자리는 앞으로의 이상을 향해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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