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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꿈 해몽

자기효능감 - 성공자의 공통점은 자기 효능감에서 온다

by stella-J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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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효능감


자기 효능감이란, 자신이 행위의 주체라고 확신하는 것, 자신의 행위에 대해 자신이 제대로 통제하고 있다는 신념, 자신이 외부로부터의 요구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

 

즉, 자기에 대한 신뢰감이나 유능감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무언가의 행위에 대해 "나는 잘할 수 있다!"라든지 "나 꽤 잘하네!"와 같은 셀프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효능감은 캐나다인 심리학자 앨버트 반두라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자기 효능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나가겠습니다.

 

 

  


목차


-자기 효능감의 영향력
-자기 효능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자기 효능감은 확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시작해보자!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방법
-정리

 

 

 

자기 효능감의 영향력


자기 효능감이란 사람이 행동을 일으킬 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반드시 해낼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그 행동을 하는 게 쉽지만  "아무래도 못하겠어!"라고 한다면 좀처럼 행동으로 옮길 수 없습니다.

 

 

 

 

자기 효능감이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자기 효능감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봅시다.

자기 효능감이 낮으면, "나는 잘 못하겠어", "어차피 또 실패할 거야" 등의 생각을 떨칠 수 없습니다. 동기부여도 일어나지 않고 무기력합니다. 또, 그러한 기분으로 임하면 아무래도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라면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므로 활동적이며 긍정적인 기운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성공하면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므로 더욱 하고자 하는 의욕이 나타나는 선순환 작용 발생합니다.

자기 효능감→모티베이션→행동→결과→자기 효능감인 것입니다.

 

이 자기 효능감의 차이는 일상의 소소한 행위에서부터 인생을 건 큰 도전까지 영향을 주며 모든 일에 대한 그 사람이 임하는 태도를 결정합니다.

 

 

 

 

자기 효능감은 믿음?


자, 그러면 자기 효능감이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 각각 어떤 점을 생각하는지 살짝 극단적이지만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봅시다.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

- 나는 열등하다.

- 나는 공부도 일도 못하는 인간이다.

-나는 어차피 또 실패할 거야.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

-나는 좀 괜찮은 사람이다!

-나는 공부도 일도 결국에는 해낼 거야!

-나는 뭘 해도 결국엔 잘할 수 있을 거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 효능감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상관이 없다는 점입니다. 즉, 실제로 "공부나 일에 능숙한지", "괜찮은 사람인지 인기 있는 사람인지"가 아닌, 그렇게 믿는지 아닌지 하는 점입니다.

 

사실과 다른데 그렇게 믿고 확신하다니 "착각도 유분수가 아닌가!"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겸손하고 겸허한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실제보다 자신을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나를 믿는 작은 착각 속에 빠져봅시다. 동기부여의 원동력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시작해보자!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 즉, 높은 자기 효능감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나라면 할 수 있어", "나는 운이 좋다"라고 마음속 깊이 생각합니다.

 

한편, 좀처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근거 없는 불안"을 갖고 있습니다.

 

둘 다 근거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자신감"이란 말은 오디션 현장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자신감아 없어서 당신의 매력을 반감시킨다", "자신감이 없어서 뭘 전달하고 싶은지 모르겠다"와 같은

자신감에 대해 지적하는 말이 오가기도 합니다.

 

또, "가위 바위 보"에서 무조건 이기는 법은 없지만 

"나는 강하다", "나는 가위 바위 보를 잘한다"라고 단언해버릴 자신감.

이런 사소한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근거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자신감을 갖고 임하면 "의욕"뿐만 아니라 "기백"이나 "기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근거 없는 자신감만을 갖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라고 자기 긍정심을 마음속에 하나 둘 쌓아 올려 보세요.

결국에는 진짜가 되어간다는 것도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우선은 "근거 없는 자신감"부터 시작해봅시다.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방법


그렇다면 자기효능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기 효능감은 주로 4개의 원천에 의해 형성된다고 합니다. 

 

* 달성 체험

 스스로 성공하거나 달성한 체험. 이것이 가장 자기 효능감을 정착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완성되지 않은" "부족한 것"에 주목하기 쉽습니다만, "이미 완성된" "되어가고 있는" 것에 주목하는 것이 자기효능감을 높이는데 중요합니다. 

 

* 대리 경험

 나 이외의 다른 이가 달성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함에 의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느끼는 것.

 "그 녀석이 할 수 있다면 내가 할 수 없을 리가 없어"와 같은 마음입니다.

 

* 언어적 설득

 나에게 있는 능력이나 달성 가능성이 있는 것을 언어로 반복 설득하는 것.

 스스로 자신에게 말하는 것도 유효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매일 10회 정도 복창하면 자기 효능감은 저절로 높아집니다.

 

* 생리적 정서적 고양

 술 등의 약물이나 그 밖의 요인에 대해 기분이 좋아지는 것. 일시적 감각은 곧 사라져 버립니다. 술이나 약에 의존해도 환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리


자기 효능감이란,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나 유능감을 말합니다.

"나라면 분명히 할 수 있어!"와 같은 감각입니다.

 

자기효능감이 낮으면 행동력이 둔하고 높으면 행동력이 향상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자기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점도 있겠습니다.

 

자기 효능감은 훈련하면서 익숙해지므로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방법부터 시도해보세요.

 

 

 

 

 

이상 자기 효능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블로그의 다른 글들도 둘러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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